二十二日【己巳】
朝陰。王母諱辰奄過。追慕冞
切。河上護軍丈發歸宋也家。云事竟至見敗。憤歎憤歎。午謙叟兄來訪。欣握深慰。夜
討話更深。
朝陰。王母諱辰奄過。追慕冞
切。河上護軍丈發歸宋也家。云事竟至見敗。憤歎憤歎。午謙叟兄來訪。欣握深慰。夜
討話更深。
날 짜 | 1863년 1월 22일 / 哲宗14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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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왕모(王母)의 기일이 지나가다. |
날 씨 | 아침에 흐리다. |
내 용 |
왕모(王母)의 기일이 문득 지나가니, 추모됨이 매우 간절하다. 하회 호군(護軍) 류어른이 출발하여 송가 집에 돌아갔다. 정오에 겸수(謙叟)형이 찾아와 위로가 되었으며, 밤에 늦도록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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