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辛酉】
晴而小風。季父主患候有加無减。連試刀圭。未得
靈效。焦悶之私日甚一日。璜孫自河上還。
晴而小風。季父主患候有加無减。連試刀圭。未得
靈效。焦悶之私日甚一日。璜孫自河上還。
날 짜 | 1863년 1월 14일 / 哲宗14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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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부주(季父主)의 병세가 낫지 않다.. |
날 씨 | 개었다가 바람이 조금 불다. |
내 용 |
계부주(季父主)의 환후(患候)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가서 연달아 약을 써도 효험이 없으니, 걱정이 된다. 황손(璜孫)이 하회로부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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