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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2년 11월 25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24구절의 글을 짓다.
날 씨 흐리다가 맑다.
내 용
24구를 작문하였는데 가택의 신에게 비는 것이다. 대개 동짓달에 기도하는 것은 우리 남쪽의 옛날 풍속이다. 접소(接所)에 불러 이르게 하여 성위에 패를 만들고 봄 사이에 패지를 다시 거두어 들이니 以蓮桂所區處事 사옹(士雍)형이 석간약회(析簡約會)에 답장을 써서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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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五日【癸酉】
乍陰乍晴。作文廿四句。祷于家宅之神。蓋至月祈祷。吾南古俗也。招致接所。城上作牌。還收春間牌旨。以蓮桂所區處事。士雍兄析簡約會。仍付答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