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庚子】
朝仍大注。溪渠水漲。冬雨橫流。前所罕有。可怪。自飯後乍陰乍晴。
朝仍大注。溪渠水漲。冬雨橫流。前所罕有。可怪。自飯後乍陰乍晴。
날 짜 | 1862년 10월 21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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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겨울비가 횡류(橫流)하는 것은 전에도 드물게 있는 일이라 괴이하다 |
날 씨 | 아침에도 비가 여전히 크게 쏟아지다. |
내 용 |
아침에 비가 크게 쏟아진다. 개울물이 넘치고 겨울비가 횡류(橫流)하는 것은 전에도 드물게 있는 일이라 괴이하다. 식후에 흐리다가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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