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2년 > 8월 > 4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2년 8월 4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아침에 하직숙배(下直肅拜)하다.
날 씨 맑다.
내 용
아침에 하직숙배(下直肅拜)하고 나왔다. 4달 체직(遞職) 끝에 상쾌함을 견딜수 없으나 궁궐을 달려나오니 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다. 신하된 직분이 진실로 이와 같을 따름이다.

이미지

원문

初四日【甲申】
晴。朝下直肅拜出來。四朔滯直之餘。不勝爽豁。而趍過魏〖巍〗闕。亦(不)無缺然之懐。臣分固如是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