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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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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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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2년 8월 2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동료 홍(洪)이 소분하여 정사하고 나가다.
날 씨 맑다.
내 용
또 입직(入直)하였다. 동료 홍(洪)이 소분(掃憤)으로 정사(呈辭)하고 나갔다. 아래의 번이 비어 더욱 무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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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二日【壬午】
晴。又入直。洪僚掃墳。呈辭出去。下畨空。尤極無聊。

주석

소분(掃墳):경사(慶事)로운 일이 있을 때 조상(祖上)의 산소(酸素)에 가서 무덤을 깨끗이 하고 제사(祭祀) 지내는 일 ○ 정사(呈辭):벼슬아치가 사직(辭職)ㆍ청가(請暇) 등(等)의 원서를 관아(官衙)에 제출(提出)하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