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戊寅】
朝。細雨晩晴。謙叟兄以下直肅拜入來。暫唔。金始淵事。發送府都事拿來。
朝。細雨晩晴。謙叟兄以下直肅拜入來。暫唔。金始淵事。發送府都事拿來。
날 짜 | 1862년 6월 27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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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겸수형이 벼슬을 그만두고 숙배를 하러 들어옴 |
날 씨 | 가랑비 오다가 개다. |
내 용 |
겸수(謙叟)형이 벼슬을 그만두고 임금께 하직인사차 입궐하여 잠시 만났다. 김시연의 일로 금부도사를 보내 잡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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