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壬申】
朝仍大注。自午晴。浹旬霖潦。似有開霽之望。不勝爽豁。三政矯捄。旣承随所見製進之璇題。故不揆文辭之拙澁。不拘程式。畧陳蕘言。随衆製進。只切惶愧之忱。
朝仍大注。自午晴。浹旬霖潦。似有開霽之望。不勝爽豁。三政矯捄。旣承随所見製進之璇題。故不揆文辭之拙澁。不拘程式。畧陳蕘言。随衆製進。只切惶愧之忱。
날 짜 | 1862년 6월 21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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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열흘간의 장마로 날이 개기를 바람 |
날 씨 | 아침에 비가 내리다. 낮에 맑다. |
내 용 |
열흘 동안의 장마로 날이 개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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