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己未】
朝陰。自飯後晴。昨日所注。测雨器水深。一寸二分。入啓。浹月望霓之餘。竟未慰滿。可歎。
朝陰。自飯後晴。昨日所注。测雨器水深。一寸二分。入啓。浹月望霓之餘。竟未慰滿。可歎。
날 짜 | 1862년 6월 8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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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비가 적게 내려 한탄스럽다. |
날 씨 | 흐리다. 식후에 맑다. |
내 용 |
어제 내린 비로 측우기 깊이가 1촌 2분이라 계를 올렸다. 만족스럽지 못하니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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