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壬子】
朝陰。李兄致伯竟至島配古今島。慘矣何言。晩晴。自今日設行祈雨祭申時謝恩。
朝陰。李兄致伯竟至島配古今島。慘矣何言。晩晴。自今日設行祈雨祭申時謝恩。
날 짜 | 1862년 6월 1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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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치백(李致伯)이 고금도(古今島)에 유배 됨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이치백(李致伯)이 고금도(古今島)에 유배되니 참혹함을 어찌 말로 할 것인가? 늦게 개었다. 오늘부터 기우제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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