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己卯】
晴。匀孫醮日在昨。果能無撓利逹耶。在家者不勝紆欎。法田陽孫初度日也。不無黯然興懷。人情固如是耶。
晴。匀孫醮日在昨。果能無撓利逹耶。在家者不勝紆欎。法田陽孫初度日也。不無黯然興懷。人情固如是耶。
날 짜 | 1862년 4월 27일 / 哲宗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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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균손(勻孫)의 초일(醮日)이 어제였음 |
날 씨 | 맑다. |
내 용 |
균손(勻孫)의 초일(醮日)이 어제 있었는데 진실로 아무탈 없이 잘 치루었다고 하고 집에 있는 사람은 진실로 우울함을 이길수가 없었다. 법전(法田) 양손(陽孫)의 초도일(初度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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