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2년 > 2월 > 24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2년 2월 24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강랑(姜郞)이 하상(河上)에서 돌아와 이어서 진오(進吾)형의 편지를 받았다.
날 씨 잠깐 흐리고 잠깐 비가 내리다.
내 용
강랑(姜郞)이 하상(河上)에서 돌아와 이어서 진오(進吾)형의 편지를 받아서 객지의 상황이 여전히 편안하다는 것과 임금의 기후도 점차 건강하게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신민(臣民)의 경사가 어찌 이보다 더 크겠는가. 몸이 멀리 고향에 있으니 더욱 펄쩍 춤추고 싶은 정성을 이길 수 없었다.

이미지

원문

二十四日【丁丑】
乍陰乍雨。姜郞自河上還。仍拜進吾兄書。審旅履姑安。上候漸至康復。臣民之慶。孰大於是。身在遐鄊。尤不勝蹈舞之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