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2년 > 2월 > 16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2년 2월 16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문실(文實)이 금곡(金谷)에서 돌아옴
날 씨 맑다.
내 용
문실(文實)이 금곡(金谷)에서 돌아와 맹석(孟錫)의 답서를 받아 보니 모두가 편안하고 계구씨(季舅氏)의 기력도 나쁜 데가 없다 하니 오랫동안 막혀 있어 답답했던 회포가 심히 위로 되었다. 어제 병산서원(屛山書院)에 계부주훈장(季父主訓長)의 삼단(三單)을 써서 보냈다.

이미지

원문

十六日【己巳】
晴。文實自金谷還。得見孟錫答書。大致一安。季舅氏氣力無损節。深慰久阻之懐。昨日修送季父主訓長。三單于屛山書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