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2년 > 2월 > 10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2년 2월 10일 / 哲宗13 / 壬戌
제 목 용계(龍溪)사형(査兄)의 편지를 받음
날 씨 잠깐 흐리고 잠깐 개다.
내 용
용계(龍溪) 이(李) 벗이 찾아왔다. 이어서 사형(査兄)의 편지를 받아 모든 것이 다 편안하고 여응(驪應)형이 서울의 천거(薦擧)에 참방(參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하례함직했다. 금세(今世)에 또한 공론(公論)이 있었다.

이미지

원문

初十日【癸亥】
乍陰乍晴。龍溪李友來訪。仍拜查兄書。審諸節一安。驪應參京薦。可賀。今丗亦有公論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