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庚辰】
晴。修家書付河回查家便。答查兄去月書。拜同官丈書。審竟遭其仲氏喪事。不勝驚愕。夜雨。
晴。修家書付河回查家便。答查兄去月書。拜同官丈書。審竟遭其仲氏喪事。不勝驚愕。夜雨。
날 짜 | 1846년 5월 26일 / 憲宗12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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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관장이 그 중씨의 초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다. |
날 씨 | 맑다가 밤에 비가 내리다. |
내 용 |
동관장(同官丈)의 편지를 받고, 마침내 그 중씨(仲氏)의 초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집에 보내는 편지를 하회(河回) 사돈댁 편에 부쳤다. 지난달 받은 사형(査兄)의 편지에 답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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