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壬午】
晴。姪女大禮利行。新郞極爲賢秀。深幸深幸。
晴。姪女大禮利行。新郞極爲賢秀。深幸深幸。
날 짜 | 1861년 10월 27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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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질녀(姪女)의 대례(大禮)가 무사히 치러졌고, 신랑(新郞)도 현명하고 준수함 |
날 씨 | 맑다. |
내 용 |
질녀(姪女)의 대례(大禮)가 무사히 치러졌고, 신랑(新郞)도 현명하고 준수하니 매우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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