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甲戌】
晴。因府中便。得見宇從書。知旅況一安。姜查兄亦得平安。爲慰十分。
晴。因府中便。得見宇從書。知旅況一安。姜查兄亦得平安。爲慰十分。
날 짜 | 1861년 10월 19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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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종(宇從)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맑다. |
내 용 |
부중(府中)편으로 인하여 우종(宇從)의 편지를 받아 보고, 객지의 상황이 다 편안하고 강사형(姜査兄) 또한 평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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