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庚戌】
晴。修書。送伻于姜郞做所。夕見答書。知做況一安。爲慰十分。
晴。修書。送伻于姜郞做所。夕見答書。知做況一安。爲慰十分。
날 짜 | 1861년 7월 24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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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강랑(姜郞)의 공부방에 편지를 부침 |
날 씨 | 맑다. |
내 용 |
편지를 써서 강랑(姜郞)의 공부방에 하인을 통에 보냈다. 저녁에 답서를 보고 공부하는 상황이 다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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