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丙申】
晴。宣仁姑叔發向九潭。回路復入云。以是爲慰耳。法田姜注書鐸。以恩行來訪。留宿。
晴。宣仁姑叔發向九潭。回路復入云。以是爲慰耳。法田姜注書鐸。以恩行來訪。留宿。
날 짜 | 1861년 7월 10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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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의인(宜仁) 고숙(姑叔)이 구담(九潭)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린다 하니 이것이 위로 될 뿐이었다. 법전(法田) 강주서(姜注書) 탁(鐸)이 은행(恩行)차 찾아와서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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