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癸未】
朝陰。季父主暴泄嘔吐之症。罔措度了。焦悶難狀。連用加味回生散。似有靈效。深幸深幸。
朝陰。季父主暴泄嘔吐之症。罔措度了。焦悶難狀。連用加味回生散。似有靈效。深幸深幸。
날 짜 | 1861년 6월 26일 / 哲宗12 / 辛酉 |
---|---|
제 목 | 계부주(季父主)의 설사와 구토 증세가 심하다. |
날 씨 | 아침에 흐리다. |
내 용 |
계부주(季父主)의 심한 설사와 구토 증세가 어찌 해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를 것 같으니 애달프고 고민되었다. 가미회생산(加味回生散)을 연달아 복용하니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