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乙亥】
一旱如此。三農奈何。堂姪中祥奄過。慘痛罙切。
一旱如此。三農奈何。堂姪中祥奄過。慘痛罙切。
날 짜 | 1861년 6월 18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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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당질(堂姪)의 중상(中祥)이 문득 지나가다. |
날 씨 | 가뭄이 들다. |
내 용 |
당질(堂姪)의 중상(中祥)이 문득 지나가니 슬프고 애통함이 더욱 간절했다. 한 번의 가뭄이 이와 같으니 삼농(三農)은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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