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1년 > 6월 > 11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1년 6월 11일 / 哲宗12 / 辛酉
제 목 저녁에 사옹(士雍)형의 답서를 받음
날 씨 가뭄과 더위가 심하다.
내 용
편지를 써서 하남사가(河南史家)에 보냈다. 저녁에 사옹(士雍)형의 답서를 보고 모두가 다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나 손부(孫婦)의 아픈 것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니 염려됨이 실로 깊었다. 22일에 만나러 오겠다고 기약했다.

이미지

원문

十一日【戊辰】
旱熱日甚。不勝憂歎。修書。送伻(于)河南査家。夕見士雍兄答書。大致一安。是幸。而孫婦所苦。一味無减。爲慮實深。以今廿二日。邀來爲期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