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丙辰】
炎熱日甚。堪耐漸難。益覺吾衰之歎。小宅堂龕。新成。卯時行移安祭。
炎熱日甚。堪耐漸難。益覺吾衰之歎。小宅堂龕。新成。卯時行移安祭。
날 짜 | 1861년 5월 29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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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작은 종택의 당감(堂龕)을 새로 만들기 위한 의례를 행함 |
날 씨 | 매우 덥다. |
내 용 |
작은 종택의 당감(堂龕)을 새로 만들기 위해 묘시(卯時)에 편안한 곳으로 옮기는 제사를 치렀다. 폭염과 더위가 나날이 심해지니 점점 견디기 힘들었다. 더더욱 나의 쇠함을 알게 되니 탄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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