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甲辰】
朝霧。午後驟雨大注。開霽無常。慈氏晬辰。緣川道不通。市乏■〔海〕族。無由稱情。可歎可歎。
朝霧。午後驟雨大注。開霽無常。慈氏晬辰。緣川道不通。市乏■〔海〕族。無由稱情。可歎可歎。
날 짜 | 1861년 5월 17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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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씨(慈氏)의 생신에 아무도 오지 않다.을 한탄함 |
날 씨 | 아침에 안개가 끼고 오후에 소나기가 크게 쏟아지니 개는 것이 일정치 않다. |
내 용 |
자씨(慈氏)의 생신이나 비 때문에 길이 끊겨 많은 사람들이 오지 못하니 탄식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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