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己卯】
晴。修書。送伻于河北賀善汝。夕見答書。而從君應講與否。亦未得知。燥欎欲狂。
晴。修書。送伻于河北賀善汝。夕見答書。而從君應講與否。亦未得知。燥欎欲狂。
날 짜 | 1861년 4월 21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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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편지를 써서 하북(河北)에 하인을 보내 부쳐서 선여(善汝)에게 하례(賀禮)했다. 저녁에 답서를 받았으나 종군(從君)의 응강(應講)여부는 또한 알지 못했으니 애타고 답답함에 미칠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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