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己未】
晴。同官丈以其仲氏丈患候沉重。又請出去。不得已仍直。而五十日滯鎻之餘。不勝憫鬱。萬玉牽騾入泮。
晴。同官丈以其仲氏丈患候沉重。又請出去。不得已仍直。而五十日滯鎻之餘。不勝憫鬱。萬玉牽騾入泮。
날 짜 | 1846년 5월 5일 / 憲宗12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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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관장을 대신해 당직을 서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동관장(同官丈)이 중씨 어른의 환후가 치다.중하여서 다시 나가기를 청하였다. 부득이하게 당직을 하게 되니, 50일을 직소에 갖혀 지내게 되어 답답한 마음을 이길 수 없었다. 하인 만옥(萬玉)이 나귀를 끌고 반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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