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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1년 3월 17일 / 哲宗12 / 辛酉
제 목 낮에 서종매(庶從妹) 유옥(幼玉)이 끝내 창증(漲症)으로 불숙(不淑)함
날 씨 맑다.
내 용
낮에 서종매(庶從妹) 유옥(幼玉)이 끝내 창증(漲症)으로 불숙(不淑)했으니 슬프고 놀랐다. 보림(甫林)의 향례(享禮)재일(齋日) 때문에 한번 곡(哭)도 하지 못하니 뜻을 정하기 어려웠다. 재(齋)의 강당(講堂)에서 묵었다. 양동(良洞)에 언장(唁狀)을 써서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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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七日【乙巳】
晴。修付良洞唁狀。午庶從妹幼玉。竟以漲症不淑。慘愕慘愕。以甫林享禮齋日。不得一哭。尤難定情。齋宿講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