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1년 > 3월 > 8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1년 3월 8일 / 哲宗12 / 辛酉
제 목 생가(生家) 선고(先考)의 휘신(諱辰)일
날 씨 맑다.
내 용
생가(生家) 선고(先考)의 휘신(諱辰)이 문득 지나가니 추모하는 마음이 더더욱 끝이 없었다. 어제 원촌(遠村)에서 온 사람 편에 서군(壻君) 및 생군(甥君)의 편지를 받아 보고 모두가 편안하다고 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이미지

원문

初八日【丙申】
晴。生庭先考諱辰奄過。追慕之痛。罙增罔涯。昨有遠村便。得見壻君與甥君疏。大致一安。爲慰十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