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辛卯】
晴。河上謙叟兄。以今初一日喪配。其長胤方留泮中。其情境。令人氣短。
晴。河上謙叟兄。以今初一日喪配。其長胤方留泮中。其情境。令人氣短。
날 짜 | 1861년 3월 3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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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상(河上) 겸수(兼叟)형이 3월 1일 상배(喪配)함 |
날 씨 | 맑다. |
내 용 |
하상(河上) 겸수(兼叟)형이 3월 1일 상배(喪配)했는데, 그의 장남이 반중(泮中)에 머물러 있어서 그 정경(情景)이 사람으로 하여금 맥을 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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