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戊午】
晴。周兒發逹城科行。仍付逹判書。遠村李兄晩瑛來宿。聞大致一安。爲慰。
晴。周兒發逹城科行。仍付逹判書。遠村李兄晩瑛來宿。聞大致一安。爲慰。
날 짜 | 1861년 1월 29일 / 哲宗12 / 辛酉 |
---|---|
제 목 | 주아(周兒)가 달성(達城)으로 과행(科行)을 떠남 |
날 씨 | 맑다. |
내 용 |
주아(周兒)가 달성(達城)으로 과행(科行)을 떠났으니, 달판(達判)에게 편지를 부쳤다. 원촌(遠村)의 이만영(李晩瑛) 형이 찾아와서 묵었는데 그의 집안의 모든 것이 다 편안하다는 것을 듣고 위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