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甲寅】
朝陰。自飯後晴。適因府吏權延俊上去便。修書。付寺洞訓台及姜查兄與宇從許。
朝陰。自飯後晴。適因府吏權延俊上去便。修書。付寺洞訓台及姜查兄與宇從許。
날 짜 | 1861년 1월 25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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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울의 사동훈장태(寺洞訓長台) 등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부침 |
날 씨 | 아침에 흐리고 식사 후 맑다. |
내 용 |
부내(府內) 관리(官吏)인 권연준(權延俊)이 상경하는 편에 사동훈장태(寺洞訓長台) 및 강사형(姜査兄)에게 보내는 편지와 더불어 우종(宇從)에게 ‘허락한다는 편지’를 써서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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