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戊申】
晴。姜郞作河上行。仍付謙叟兄賀書。蓋其大人丈。以年七旬。加資故也。
晴。姜郞作河上行。仍付謙叟兄賀書。蓋其大人丈。以年七旬。加資故也。
날 짜 | 1861년 1월 19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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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겸수(兼叟)형에게 하서(賀書)를 부쳐서 대인어른이 가자(加資)되었음을 하례드림 |
날 씨 | 맑다. |
내 용 |
강랑(姜郞)이 하상(河上)에 일보러 떠나서 겸수(兼叟)형에게 하서(賀書)를 부쳤으니 대개 그의 대인(大人) 어른께서 연세 칠순(七旬)에 가자(加資)되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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