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乙未】
陰而寒。似雲似霧。黃氣彌天。見甚不佳。可歎。河南査家伻來。仍拜兩査兄書。審大致一安。深幸。
陰而寒。似雲似霧。黃氣彌天。見甚不佳。可歎。河南査家伻來。仍拜兩査兄書。審大致一安。深幸。
날 짜 | 1861년 1월 6일 / 哲宗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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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양(兩) 사형(査兄)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흐리고 춥고, 눈 오는 듯 안개 끼는 듯 하늘이 오랫동안 황색 기운이 돌다. |
내 용 |
하남사가(河南査家)의 하인이 와서 양(兩) 사형(査兄)의 편지를 받고 모두가 편안함을 알게 되니 매우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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