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甲申】
乍陰乍晴。寅時立春。以蓮桂會事。修書。送伻于河南査家。周兒所苦向差。可喜可喜。
乍陰乍晴。寅時立春。以蓮桂會事。修書。送伻于河南査家。周兒所苦向差。可喜可喜。
날 짜 | 1860년 12월 25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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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잠깐 흐리고 잠깐 개다. |
내 용 |
연계(蓮桂)에서 모이는 일로 편지를 써서 하남사가(河南査家)에 하인 편에 부쳤다. 인시(寅時)에 입춘(立春)이었다. 주아(周兒)의 병이 점차 나아지니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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