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癸丑】
朝仍雪。尋可數寸。自夕晴。坡回又到。仍獲文實書。披慰良深。
朝仍雪。尋可數寸。自夕晴。坡回又到。仍獲文實書。披慰良深。
날 짜 | 1860년 11월 24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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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실(文實)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아침에 눈이 내려 수촌(數寸) 쌓였고 저녁부터 맑다. |
내 용 |
파회(坡回) 사람이 또 와서 문실(文實)의 편지를 받으니 시원하고 위로됨이 헤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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