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숭재일록(崇齋日錄) > 8권 > 1860년 > 11월 > 11일

숭재일록(崇齋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11월 11일 / 哲宗11 / 庚申
제 목 양동사가(良洞査家)에서 두 번 변고(變故)를 당함
날 씨 바람과 추위가 어제와 같다.
내 용
저녁에 경주(慶州) 근곡(根谷)의 류(柳)씨 벗이 지나가다 들려서 그를 통해 양동사가(良洞査家)의 소식을 들었는데, 하택(下宅)의 양례(襄禮)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 애형(哀兄)이 또한 아들까지도 잃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슬펐다.

이미지

원문

十一日【庚子】
風寒如昨。夕慶州根谷柳友歷訪。仍聞良洞査家信息。而下宅襄禮。尙未過行。且其哀兄。又遭西河之慘。尤不勝驚悼萬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