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辛卯】
晴。遠村仲甥來訪。久沮之餘。慰瀉良深。仍拜査丈大監書及壻君疏。披讀以還。懷緖心悪。
晴。遠村仲甥來訪。久沮之餘。慰瀉良深。仍拜査丈大監書及壻君疏。披讀以還。懷緖心悪。
날 짜 | 1860년 11월 2일 / 哲宗11 / 庚申 |
---|---|
날 씨 | 맑다. |
내 용 |
원촌(遠村)의 중생(仲甥)이 찾아오니 오랫동안 막혀 있던 뒤 끝에 매우 위로됨이 실로 깊었다. 이어서 사장대감(査丈大監) 및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으니 회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