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癸卯】
陰。兩度諱辰次第奄過。罔涯之痛在遠尤切。夜惠令·元别兩兄又來訪。此意良勤。稍慰懷惡。
陰。兩度諱辰次第奄過。罔涯之痛在遠尤切。夜惠令·元别兩兄又來訪。此意良勤。稍慰懷惡。
날 짜 | 1846년 4월 18일 / 憲宗12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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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두 번의 기일을 지나치다.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두 번의 기일을 차례로 지나치며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밤에 혜릉 참봉과 원릉 별검의 두 형이 다시 방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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