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丙寅】
晴。朝前渡江。訪壻君家。與査兄聯轡還巢。困惱殊甚。獲見達判書。乃周兒抄择事。紹介于參試官者也。其意甚勤。可感。
晴。朝前渡江。訪壻君家。與査兄聯轡還巢。困惱殊甚。獲見達判書。乃周兒抄择事。紹介于參試官者也。其意甚勤。可感。
날 짜 | 1860년 10월 6일 / 哲宗11 / 庚申 |
---|---|
제 목 | 주아(周兒)의 초택(抄擇) 일 |
날 씨 | 맑다. |
내 용 |
달판(達判)의 편지를 받아서 보고 이에 주아(周兒)의 초택(抄擇) 일은 그를 참시관(參試官)에게 소개 했다고 하니 그 뜻이 매우 감사했다. 아침 전에 강을 건너 서군(壻君)의 집에 방문하고, 사형(査兄)과 함께 말을 나란히 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매우 피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