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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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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9월 15일 / 哲宗11 / 庚申
제 목 도림서원(道林書院)의 모레 있을 향례(享禮)에 집사(執事)들을 분정(分定)하기 위해 입재(入齋)함
날 씨 새벽부터 비가 조금 내리다.
내 용
식사 후 도림서원(道林書院)에 입재(入齋)했으니 대개 향례(享禮)가 모레 있어서 적당히 먼저 집사(執事)들을 임명해두고자 한 연유이다. 저녁에 제(諸) 집사(執事)들을 분정(分定)했다. 법전(法田)에 보내는 편지를 써서 철록(喆祿)을 보내 부쳤는데, 동모(東母)를 9월 25일에 근행(覲行)하려 함을 알린 것이다. 이어서 유교(酉橋) 사형(査兄)의 언장(唁狀)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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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五日【乙巳】
自曉小雨。修書。送喆祿于法田。東母覲行。以今廿五日定送。仍付酉橋査兄唁狀。飯後入齋于道林。蓋享禮在再明。而適當首任故也。夕分定諸執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