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甲寅】
曉驟雨霎過。權兄發去。修書康齋李博汝兄。午後答書來到。兼得李兄德必書。蓋此兄方病臥康齋。聞甚憫然。
曉驟雨霎過。權兄發去。修書康齋李博汝兄。午後答書來到。兼得李兄德必書。蓋此兄方病臥康齋。聞甚憫然。
날 짜 | 1845년 8월 25일 / 憲宗11 / 乙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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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휘보 형이 와병 중이라는 편지를 받다. |
날 씨 | 새벽에 소나기가 지나가다. |
내 용 |
유곡의 사돈 권(權) 형이 떠났다. 강재(康齋)의 박여(博汝) 이휘보(李彙溥) 형에게 편지를 썼는데, 오후에 그의 답신과 함께 이덕필(李德必) 형의 편지를 받았다. 이휘보(李彙溥) 형이 와병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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