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壬申】
晴。法田伻以腫漸大肆。尙留廊下。不得已駕牛駄送。仍付壻君內外書。夜月明。
晴。法田伻以腫漸大肆。尙留廊下。不得已駕牛駄送。仍付壻君內外書。夜月明。
날 짜 | 1860년 8월 11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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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법전(法田) 서군(壻君) 내외(內外)에게 편지를 부침 |
날 씨 | 맑다. |
내 용 |
법전(法田)의 하인이 종기(腫氣)가 점점 크게 일어나서 행랑(行廊)에 머무르게 되니 부득이하게 소달구지만 일찍 보내어 서군(壻君) 내외(內外)에게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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