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戊戌】
朝雨。自飯後小晴。聞怪疾近地在在熾蔓。危怖難言。午後。驟雨自西大注如昨日。
朝雨。自飯後小晴。聞怪疾近地在在熾蔓。危怖難言。午後。驟雨自西大注如昨日。
날 짜 | 1860년 7월 6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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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괴질(怪疾)이 번지고 있다는 것을 들음 |
날 씨 | 아침에 비오고 식사 후 조금 개었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서쪽에서부터 어제처럼 크게 쏟아지다. |
내 용 |
괴질(怪疾)이 인근지역으로 점차 크게 만연하고 있다고 들었으니 위태하고 두려운 것을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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