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丙戌】
朝霧。自飯後。似有快晴之漸。一朔苦悶之餘。不覺爽豁。
朝霧。自飯後。似有快晴之漸。一朔苦悶之餘。不覺爽豁。
날 짜 | 1860년 6월 24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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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점차 맑아지는 날씨에 고민이 사라지는 듯함 |
날 씨 | 아침에 안개가 끼었다가 식사 후 점차 맑아지다. |
내 용 |
아침에 안개가 끼었다가 식사 후 점차 쾌청해지는 것 같으니 한 달간 고민하던 뒤 끝에 나도 모르게 상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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