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己卯】
朝陰。橒姪之病。漸至時刻難保之境。百藥無效。罔措之狀。不可形言。夕雷電如昨大雨。通宵不撤。
朝陰。橒姪之病。漸至時刻難保之境。百藥無效。罔措之狀。不可形言。夕雷電如昨大雨。通宵不撤。
날 짜 | 1860년 6월 17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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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운질(橒姪)의 병이 더욱 심해짐 |
날 씨 | 아침에 흐리다. |
내 용 |
운질(橒姪)의 병이 촌각을 다투며 점점 버티기 힘든 지경에 이르러 온갖 약도 효과가 없어서 손쓸 수 없는 형상이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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