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丁卯】
曾王母諱辰奄過。緣痘警逼隣。紙榜行事。尤庸追慕之懷。自午後驟雨往來無常。
曾王母諱辰奄過。緣痘警逼隣。紙榜行事。尤庸追慕之懷。自午後驟雨往來無常。
날 짜 | 1860년 6월 5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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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증왕모(曾王母)의 휘신(諱辰)일 |
날 씨 |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다. |
내 용 |
증왕모(曾王母)의 휘신(諱辰)이 문득 지나갔으나 천연두가 인근에 까지 미쳐 지방(紙榜)으로만 제례를 올리니 더욱 추모의 회한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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