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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1+KSM-WM.1845.4717-20090831.0063102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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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5월 22일 / 哲宗11 / 庚申
제 목 법전(法田)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음
날 씨 아침에 흐리고 오후부터 바람과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다.
내 용
이득(已得)이 법전(法田)에서 돌아와서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아서 아무 탈 없이 집으로 돌아갔고 모두가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이미지

원문

二十二日【乙卯】
朝陰。已得自法田還來。仍見壻君(書)。知無頉返庭大小諸莭一安。爲慰十分。自午後驟雨霎過。大雷電以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