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乙卯】
朝陰。已得自法田還來。仍見壻君(書)。知無頉返庭大小諸莭一安。爲慰十分。自午後驟雨霎過。大雷電以風。
朝陰。已得自法田還來。仍見壻君(書)。知無頉返庭大小諸莭一安。爲慰十分。自午後驟雨霎過。大雷電以風。
날 짜 | 1860년 5월 22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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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법전(法田)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아침에 흐리고 오후부터 바람과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다. |
내 용 |
이득(已得)이 법전(法田)에서 돌아와서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아서 아무 탈 없이 집으로 돌아갔고 모두가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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