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甲午】
朝仍雨。木石醮日在明。今方發行。而雨意如此。甚悶甚悶。終日濛濛。而僅得一鋤。可歎。
朝仍雨。木石醮日在明。今方發行。而雨意如此。甚悶甚悶。終日濛濛。而僅得一鋤。可歎。
날 짜 | 1860년 5월 1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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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집안의 종인 목석(木石)의 초례(醮禮) |
날 씨 |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
내 용 |
어제에 이어 아침에도 비가 내렸다. 목석이 초례 때문에 금방 떠났는데 비가 이처럼 비가 오니 매우 걱정되었다. 종일 비가 내리다가 겨우 한번정도 그치다.이 있었으니 탄식함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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