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甲寅】
朝陰。自午晴。夕法田伻自河上來到。仍見姜室內外書。知大致一安。爲慰十分。
朝陰。自午晴。夕法田伻自河上來到。仍見姜室內外書。知大致一安。爲慰十分。
날 짜 | 1860년 3월 20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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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법전 강실 내외의 편지를 받음 |
날 씨 | 아침에 흐리고 낮부터 맑다. |
내 용 |
저녁에 법전의 하인이 하상에서부터 와서, 강실 내외의 편지를 받아 보고 모두 편안한 것을 알게 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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