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辛亥】
晴。始克梳洗出廳事。而筋力萎薾莫振。益切吾衰之歎。
晴。始克梳洗出廳事。而筋力萎薾莫振。益切吾衰之歎。
날 짜 | 1860년 2월 16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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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비로소 병석에서 일어나 청사(廳事)에 나감 |
날 씨 | 맑다. |
내 용 |
비로소 병석에서 일어나 머리를 빗고 세수를 하고 청사에 나갔으나 근력이 시들시들하여 떨치지 못하니 더더욱 노쇠함을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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